분류 전체보기 (2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국에 이르는 길 제140화『탈출』 제140화『탈출』 “전진해, 전진!!” 내 뒤를 따라오는 중장기병 200, 호위대와 경비대 정예들이다.궁기병은 강력하지만 방어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이런 강행돌파 작전 때 운용을 했다간 적지 않은 희생이 발생할 것이다.이번 작전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원래 속도로는 뒤쳐지는 중기병이지만 평소 행군에선 상상조차 하기 힘든, 마치 급사라도 되는 것 같은 속도로 달려나가는 중이다.데리고 가는 병력 자체가 적다 보니 교환용 말도 충분히 데리고 올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리해서 갈 수 있는 것이다. “발을 멈추지 마라! 느긋하게 갔더니 이미 궁전이 함락당해 있으면 우린 그냥 광대가 되고 말 거다.” 평소 속도대로 가면 라펜에서 거기까지 가는 데에 일주일은 걸릴 테지만, 그랬다간 요새가 아닌 일반적인 궁전이..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9화『여왕의 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8화『정보관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7화『놀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6화『어리석은 형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5화『작은 여왕』 제135화『작은 여왕』 “그럼 이야기꾼이 했던 말은 사실이었던 것이구나!? 고작 혼자서 성문 앞에 서서 수천명의 적을 쓰러트렸다니!” 나는 몰트 왕국의 왕녀, 셀레스티아와 알현 중……일 텐데. “땅속에서 기어나온 거대 거미라고!? 어느 정도로 큰 것이냐? 어젯밤 변소에서 봤던 거미는 이 정도 크기였느니라.” 왕좌에 몸을 깊숙이 묻은 그녀의 다리는 바닥에 닿질 못한 채 이야기를 듣고 흥분한 것마냥 파닥파닥 움직이고 있었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알현이 아니라 아이한테 동화를 들려주는 느낌인데. “폐하, 이야기꾼이라 하시면, 또 그런 아랫것들을 궁정으로 부르신 것입니까? 아니 되옵니다, 필요하다면 이 할아범이 얘기해 드릴 터이니…….”“싫다! 할아범의 이야기는 느리고 재미가 없지 않느냐. 그런 걸 듣고 있다간..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4화『남쪽의 소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3화『남쪽에서 온 사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2화『처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131화『반란 진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