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 이르는 길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국에 이르는 길 제77화『두 개의 축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6화『정전 교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5화『트리에아 분쟁③ 가면의 정전 교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4화『트리에아 분쟁② 격노의 침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3화『트리에아 분쟁① 한탄의 언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2화『무장 봉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1화『황금의 기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70화『여난(女難)의 연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69화『산의 민족과의 전쟁 이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68화『오랑캐 제압 전쟁③ 산의 천둥』 제68화『오랑캐 제압 전쟁③ 산의 천둥』 오랑캐의 대규모 집단을 진창 속에 빠트려 격파한 우리는 패주한 생존자들을 쫓아 그들의 영역까지 군대를 진군시켰다. 뒤를 쫓던 경기병은 그들의 기마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중간에 놓치고 말았지만 대략적인 방향은 알아냈다. 과거의 습격 규모를 고려해 봤을 때 지난번 전투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익숙지 않은 토지에서 싸우게 되긴 할 테지만 숫자로 밀어붙일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그나저나 내 영지가 세상에서 제일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 생각했다만, 여기에는 견주지도 못하겠군.” 끝없이 펼쳐진 황야. 심지어 평탄한 땅도 아니라 군데군데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있고 살짝 비스듬하게 기울어 있었다. “여기서 더 동쪽으로 나아가면 대산맥이 나옵니다.” 대륙..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