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 이르는 길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국에 이르는 길 제57화『집안 소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6화『무도회의 밤』 제56화『무도회의 밤』 멜과 딸들을 데리고서 시작된 여행. 우리는 마을과 도시에 들리지 않고 최단거리로 나아간 덕분에 반대로 산적이나 도적들과 마주치지 않을 수 있었다. 놈들도 인적이 없는 변경에서 일해봤자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별일없이 여행을 끝마친 우리들이었으나,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지금부터일지도 모른다. “다녀오셨나요! ……또 늘어났군요.” 논나와 세리아 두 사람 모두 추궁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매번 밖에 나갈 때마다 여자를 늘리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조금 자중하지 않으면 조만간 저택이 여자로 가득 차게 될 기세다. “이제 방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게 남자의 보람이라고 해도 한도가 있습니다.” 논나는 투덜거리면서도 자기 .. 왕국에 이르는 길 제55화『옛 여자를 찾아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4화『영지 귀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3화『개선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2화『회의의 뒷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1화『나라 무너져도 강산은 여전하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50화『아크랜드 전쟁⑦ 한 나라의 끝』 제50화『아크랜드 전쟁⑦ 한 나라의 끝』 아크랜드 왕국 왕도 [아크랜드] 토벌군 진지 “대대장님께서 돌아오셨다!” “불사신의 맹장!” “200명 베기의 전쟁의 신!” “불굴의 호색한!” 나와 세리아는 왕도를 포위하고 있는 부대, 고르도니아 중앙군의 진지 안에서 환호성을 받았다. 어느새 내 소문이 퍼진 모양이다. “잘 돌아오셨습니다. 대대장님.” “하드릿 경, 잘 돌아왔다.” 아고르 일행과 에이리히도 나를 맞이해 주었다. “세리아 공도 대대장님을 간호하느라 수고 많았소.” “아뇨, 당연한 일입니다.” “……무언가 분위기가 바뀐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아닙니다! 평소와 똑같습니다!” 나는 에이리히와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네 대대는 그때 그대로 놔뒀다. 지휘권을 돌려주지.” “예. .. 왕국에 이르는 길 제49화『아크랜드 전쟁⑥ 무너지는 국가 떨어지는 작은 꽃』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왕국에 이르는 길 제48화『아크랜드 전쟁⑤ 문의 수호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